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소 페르난데스 (문단 편집)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고,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이다. 최고참이자 팀 캡틴인 [[리오넬 메시]]보다 무려 14살이나 어리다. 2022년 11월 27일 멕시코와의 조별 본선 2차전에서 메시의 패스를 받아 달아나는 추가골이자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패스도 좋았지만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드리블 후 오른발 감아차기를 하며 오초아가 막을 수 없는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서 멕시코 선수들의 사기를 완전히 저하시켰다. 이 골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데 그냥 골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아낸 구세주 같은 골'''이었다.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며 [[레안드로 파레데스]], [[귀도 로드리게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훌리안 알바레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주와의 16강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이며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앞서가고 있는 중 의도치 않게 자책골을 허용하여 스코어가 2:1이 되었다. 다행히도 그대로 경기가 끝났기에 그나마 큰 여파는 없었다. 8강 네덜란드전에서는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연장전 막판에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추는 아쉬운 상황이 있기도 했다. 승부차기에서는 하나만 더 넣으면 승리하는 상황에서 4번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하고 만다. 다행히 5번 키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성공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4강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4명의 중앙 지향형 미드필더를 위시한 중원 조합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메시의 페널티킥을 유도한 알바레스의 PK 획득 장면에서 기점이 되는 정확한 롱패스를 찔러주기도 했다. 3:0 완승에 톡톡히 공헌하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k_8lRpaYAAxa_r.jpg|width=100%]]}}} ||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 경기 내내 프랑스의 중원에 밀리지 않으며 제 몫을 다했고 연장 후반 라우타로 - 메시와의 삼각 연계 상황에서 침착하게 라우타로에게 건내준 침투 패스로 메시의 다시 앞서나가는 골에 지대한 공헌을 해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1DE00E1-C899-468C-86FD-00DF8C46D17C.jpeg-1.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nzo_Fernandez_worldcup.jpg|width=100%]]}}} || 그리고 팀이 우승하면서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받았다. 그동안 아르헨티나는 중원에 이렇다 할 플레이 메이커가 없어서 고통받았는데,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그 조각을 알맞게 채워줬다. 놀라운 점은 엔소가 처음 국대에 소집된 것은 불과 월드컵 2개월 전인 9월 A매치 기간이었단 것이다. 이 짧은 시간 동안 2021 코파 아메리카 주전인 [[귀도 로드리게스]]를 벤치로 보내버렸으니 대단할 따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